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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풍경

주말에 가볼만한곳 서울 남산타워

 

[나들이]

주말에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제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오늘부터 주말이라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곳곳에 정체가 심할거 같아요.

지방에 게신분들은 서울 여행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아는곳이 없다면

서울 남산타워를 추천해 봅니다.

 

정상에 서면 날씨가 좋은 경우 아주 멀리까지 한눈에 서울을 구경할 수 있는곳이랍니다.

요즘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그리고 중동지역에서도 많이들 여행 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죠.

 

 

■ 남산타워 가는길

1.도보: 저는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올라 갔습니다.

2.케이블카: 어른 기준 개인왕복 8천5백원입니다. 편도 6천원이고 어린이는 왕복 5천5백원 편도 3천5백원입니다.

3.대중교통:충무로역 2번출구, 동대입구역 6번출구 02,03,06번 버스를 타시면 정상 바로 아래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

1만원

도보로 올라가면 잠시 성곽을 따라 올라갑니다.

여기서 사진 촬영 하면 좋아요.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과 남산n타워가 보입니다.

둥근 돔지붕이 인상적입니다.

푸른 잔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죠.

 

주말에 아이들이랑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만 하죠.

 

바로 2분정도만 오르면 안중근의사 기념관과 동상이 있습니다.

잠시 묵념한번 하고 돌아보고 사진도 촬영하고 출발~

아이들이랑 가실때에는 기념관에 들려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중근의사 동상 측면샷

 

 

계단을 따라서 15~20여분 올라가시면 첫번째 사진포인트인 잠두봉 포토아일랜드가 나옵니다.

이곳은서울 서북부 부분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당일 날씨가 별로여서 멀리까지는 흐리게 보입니다.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 인왕산까지 보이는곳이랍니다.

 

이정도면 서울에서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적당하지 않나요!

 

 

좌측부터 서대문구 안산, 인왕산, 북악산까지

그리고 서울 중심부의 높은 빌딩숲까지 잘 보입니다.

 

 

남산타워 잠두봉 포토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전망 괜찮죠?

 

그래서 제가 주말에 나들이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하는거에요.

 

이제 서울 남산타워 정상으로 출발

 

 

원래 야경 촬영 하러 간것이라서 정상에 사람들은 촬영을 하지 않았어요.

 

이곳은 정상 뒷쪽입니다.

정상에는 중국인 간광객이 대부분이고 흡사 내가 중국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중국어만 들립니다.

 

평일 주말 할거 없이요 너무 사람이 많습니다.

 

서울 남산타워 야경

 

날씨가 흐려서 서울 남사타워 정상부분에서는 촬영을 않하고 다시 원점으로 하산 하면서

야경사진촬영 해 봤어요.

 

녹색의 타워 조명 날씨가 별로라는 의미 입니다.

붉은색이 가장 않좋고

파란색이면 쾌청하다는뜻입니다.

 

조명 색상마다 기상상황을 알수 있어요.

 

 

달과 서울 남산타워 그리고 교육연구 정보원의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하산 아래길에 힐튼호텔 야경도 촬영해 보았네요.

주말에 가볼만한곳인 이곳은 성곽길을 따라서 조명이 설치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요.

 

 

 

 

 

은은한 조명과 달 그리고 서울 남산타워를 매직아워에 담아봤습니다.

정상부분을 촬영 못한게 약간 아쉽기는 해도

이정도면 주말에 아이들이랑 나들이(가볼만한곳)하기에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