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목련꽃 피었네요.

 

 

안녕하세요. 흘러가는대로 입니다. 요즘 서울에도 봄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어요. 답십리 청계천 홍매화와 창덕궁도 마찮가지에요.

저도 동네 주변 도봉구에 있는 방할중학교 교정에 피어난 목련꽃을 촬영 하고 왔습니다.

 

목련꽃은 자목련과 백목련 두가지가 잇있습니다.

 

 

하늘 배경으로 한번 촬영 해 보았습니다. 주변에 산수유나 개나리도 피어나고 있어요.

 

서울 도봉구 방학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산수유 입니다. 목련꽃과 같이 피어 있더군요.

 

 

산수유꽃도 예쁘죠.

 

 

목련꽃이 엄청 크고 하얀게 너무 예뻐요.

물론 꽃이 질때에는 별로지요.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꽃차로도 마신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까 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벌레 먹은게 보이네요.

서울 도봉구에서 백목련을 보고 싶다면 방학중학교 교정으로 가 보시면 됩니다.

 

 

오후라 흰색이 노란색으로 촬영 되었네요.

 

 

 

오후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촬영한 목련꽃

 

 

 

 

 

 

 

 

 

이번주에는 창덕궁에 봄꽃나들이를 가볼 예정입니다.

궁궐과 봄꽃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미세먼지로 하늘 색감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하얗게 촬영 하였지요.

 

 

목련꽃 피는 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입니다.

꽃말은 숭고한 정신 우애 입니다.

 

또한 차로 마실경우 효능은 축농증과 두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노래도 있죠. 목련꽃 그늘아래서 ~~

 

 

 

 

 

 

 

 

지금까지 서울 도봉구에 피어 있는 목련꽃 사진이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족나들이를 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