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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리/꿀팁

구글 블로그 스팟 하시나요?

【구글 블로그 스팟】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주력 블로그는 어느 것입니까?

저는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구글 스팟 이렇게 네 개를 운영합니다. 그중에서 당연 주력은 네이버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블로그 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제가 다른 많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바로 검색엔진최적화 이후에 저품질에 대한 두려움 반 나머지는 세세한 각 사이트마다의 공략 때문이죠.


약간의 상업성이 있기에 회사마다 반영을 해주는 게 다릅니다.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가 오히려 우세할 정도인데 반해 네이버는 다음이나 티스토리는 약간 차별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블로그를 따로따로 만드는 게 효율적입니다.


물론 일반 블로거인 경우는 필요가 없을지 몰라도 저 한테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국내에서는 블로그의 왕이라면 당연히 네이버입니다.

방문자와 검색 조회수에서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그 외에 다음과 구글 스팟이 뒤를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이 가능했지만 지금 없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글이나 네이버는 가입이나 개설이 용이하죠. 계정만 있다면 바로 개설이 가능하니까요.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수 있고 스킨이나 여러 플러그인 등으로 입맛대로 꾸밀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저품질에 네이버 보다는 약간 강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하면서 애매한 위치에 있고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면서도 티스토리는 제자리 걸음이죠.불확실한 미래가 제일 문제가 됩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블로그 스팟은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블로그라서 좋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국내에서는  방문자도 적고 소통도 힘듭니다.


제가 구글 블로그 스팟을 운영해 보니까 네이버에서도 단독 키워드는 힘이 없는 반면에 지역 키워드와 함께 검색하면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현재 발행 글이 3일 후에 정확도 부분에 노출되고 이후 순위는 1페이지 안에 듭니다.


총 발행 게시물 수는 10개인데 그중에 제대로 쓴 거는 5개입니다. 하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광고 키워드는 블로그 탭 1페이지에 대부분 검색이 되는 상황이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로 말하면 이제서야 깨우기가 시작돼서 거의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위치해 있을 정도잖아요. 꼭 불리하다고만 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로직이 트래픽과 공감 댓글 스크랩 등이 순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소 선방하기에는 역부족인건 사실 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네이버 다음 구글 블로그 하나씩 다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