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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서울 궁궐 여행 창덕궁

 

[사진여행]

서울 살면서 가볼 기회가 없었던 우리나라 궁궐

하루 날잡아서 세곳을 돌아 다녔어요.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이렇게 말이죠.

다행히 날씨가 무척 좋아서 즐거운 서울 궁궐 나들이가 되었네요.

 

 

주말에 간것이라서 인파(관광객)가 엄청 많았어요.

후원은 깜빡 하고 못갔네요.

 

창덕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서 서양인들도 많이 찾아 옵니다.

 

 

유모차를 타고 온 간난 아기도 있어요.

엄마 아빠랑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을듯 합니다.

 

 

뒷뜰?

 

아무튼 곳곳에 안내를 받으며 단체 관람 하는 사람들도 눈에 종종 뜁니다.

미리 신청하면 전문 가이드가 자세 안내(설명)를 해 주니까  좋은거 같아요.

 

 

역시 서울 궁궐에 한복 입은 젊은 사람들이 빠지면 이상하죠.

한복스냅 촬영에 열중인 저자들

 

창덕궁에도 많았네요.

 

 

 

[서울 궁궐여행 대조전]

 

 

서울 창덕궁 대조전 궁궐

건물 앞에는 "드므"와 해시계 가 있어요.

어느곳이나 마찮가지이지만  방화수 화재 발생시 불을 진압하기 위해서 모든 서울 궁궐에는 다 있어요.

 

과거에도 시간의 중요성을 알기에 해시계는 필수...

 

 

 

대조전은 지붕 용마루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여기도 한복스냅 촬영중입니다.

 

 

 

[낙선재]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좁은 방들이 많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낙선재는  보물 제 1764호 이며 국상을 당한 왕후나 후궁이 거처 하던곳이랍니다.

 

 

 

[인정전]

 

 

서울 궁궐 창덕궁의 법전인 인정전입니다.

경복궁의 근정전 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인정전 내부의 일월오악도

천정에 현대식 조명이 있는데 근대까지 사용 하다보니 근대 현대 문물을 받아드려 만즌거 같아요.

 

주말에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서울 여행때에는 필수 코스로

추천합니다.

 

볼거리가 많고 사진 촬영 하기에도 그만이죠.

 

 

금천교

 

규장각, 내의원, 검서청으로 가는길목 입니다.

사극에서 많이 듣던 이름이죠.

 

입구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죠.

궁궐에 들어 가면 음료 파는곳이 없어요.

커피만 있어요.

 

생수를 사 가지고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서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입니다. 엄청 크죠.

 

창덕궁 찾아가는 길: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매주 월요일을 휴무입니다.

 

야간개장(달빛기행)도 있으니까 확인해 보시고 가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