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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풍경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야경사진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와 야경사진 촬영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얼마전에 토요일날 혼자 반포대교에 다녀 왔는데 주말이라서 인지 더위를 피해서 텐트를 치고 휴시을 즐기는 사람드이 엄청 많더군요.

 

주변에 유채꽃도 있고 낚시를 하는 사람 밤에는 연인이나 친구들 또는 가족끼리 나와서 시원한 음악분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네요 .

 

잔디밭에 수만은 텐트들 이사진에 나온거는 아주 일부분입니다.

반포대교 주변 한강공원에 정말 많았습니다.

※ 찾아 가는길

고속터미널역에서 8-1번 출구로 나오시면 조금 걷다가 큰 도로 나오는데 건너지 마시고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는곳이다 보니 사람들 따라만 가도 됩니다.

 

해질무렵 유채꽂밭에 연인들이나 친구끼리 사진 촬영하러 오신분들 상다이 많았어요.

날파리 때문에 조금 고생은 했네요.

 

멀리 보이는게 동작대교와 이촌에 고층 아파트 입니다.

이촌동 레미안 첼리투스 아파트와 여의도 중간으로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포대교 남단은 일몰 사진 촬영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흔히 무지개분수(음악분수)야경 사진만 촬영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돼면 일몰부터 촬영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서래섬 유채꽃밭 뒤에서 일몰사진 한컷

마지막에는 구름에 사짝 가려서 조금은 우쉬움이 남더군요.

연인들이 석양을 바라보면서 사진도 촬영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장면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해가 지고 여명만 남았네요.

본격적인 야경사진 타임이 온거죠.

반포대교남단 서래섬에서 이촌동 레미안 첼리투스와 동작대교 북단

일몰후 어디선가 나타난 유람선이에요.

화려한 조명과 음악소리가 참 낭만적으로 들려요.

 

폭죽도 한번 터트리고.....

야경사진 촬영 명소 반포대교 남단

새빛둥둥섬(새빛섬)에도 조명이 들오와 있고 조명 색상이 계속 바뀝니다.

새빛둥둥섬도 야경사진 촬영 많이 하는곳이죠.

새빛섬 야경 사진

 

서래섬쪽에 야경사진 촬영 하느라 매직타임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촬영 못하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 도착 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야경 사진 촬영하기가 힘들더군요.

 

20초 정도는 셔터스피드를 확보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카메라 앞으로 왔다갔다 하니까 애매 합니다.

반포대교와 남산을 함께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