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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

상암동 하늘공원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가볼만한곳- 상암동 하늘공원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하늘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고생했습니다.

어린이날이 날이나 주말 또는 가을에 트기 인기가 있는 하늘공원은 외국인들도 많이 오더군요.

 

이름부터 예쁜 하늘공원 가는길

지하철:6호선 월드컵공경기장역에 내리셔서 1번출구로 직진 하시다 보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전기자동차와 도보로 이동하는방법 두가지가 있죠.

 

하늘공원은  5만8천평이나 되는 넓고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원이라서 편의시설은 다소 부족합니다.

그러나 데이트나 사진촬영하기에는 아주 좋은 서울에서 가볼만한곳입니다.

저는 도보로 이동하기 위해서 하늘공원계단을 이용했어요.

힘든거 보다는 여름이다 보니 땀이 나죠.

올라가다가 뒤돌아 보면 보이는 성산대교입니다.

여의도도 보입니다.

ifc와 엘지트윈타워 그리고 63빌딩들이 눈에 들어오죠.

근처에 제일 큰 건물은 바로 상암동월드컵경기장 입니다.

경기나 행사가 있는날이면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 하기에 아주 좋아요.

서울 가볼만한곳 상암동 하늘공원 정상에는 이런 조형물이 제일먼저 반겨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있네요.

푸른 억새풀과 정상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하늘 담는 그릇 조형물입니다.

생태공원에 말맞게 풍력발전기도 여기저지에 있죠.

상암동 하늘공원 오른쪽편에 있는 양귀비꽃밭이에요.

많은 연인들이 사진포인트로 유명해요.

 

서울 가볼만한곳

 

다른각도에서 바라본 하늘담는그릇입니다.

여기는 꼭 들려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저는 서쪽을 넓게 촬영해 보았는데요.

길들이 여러갈래로 잘 정비 되어서 좋네요.

 

시원시원 하고 왜 하늘공원인지 알거 같은 조망이죠.

전망대에서 풍경을 담고 있는 여성분들..

여기서는 중국어도 많이 들리더라고요.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놀러오신 어머님도 많습니다.

이조형물로 가는길에 나무 기둥에 까치가 두마리 앉아있네요.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울 가볼만한곳 상암동 하늘공원 양귀비꽃밭에 열심히 촬영중인 중년여성분

곳곳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주간에 촬영하다보니까 어느새 야간이 되어서 야경촬영장소로 이동했어요.

한강 넘어서 강서구 가양동에 증미산과 주변의 고층빌딩들.

 

공사중인 월드컵대교와 성산대교 남단

서울 가볼만한곳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야경사진

성산대교에도 조명이 들어왔고 도로위에는 차량들의 궤적이 보이네요.

성산동 방향 뷰

 

내려오다가 상암동월드컵경기장촬영해 봤는데 야경은 경기장 행사나 스포츠 경기가 있어야 외부 조명까지 들어와 예쁜데

이날은 겨이가 없는날이라서 아쉬워요.

 

오늘은 서을 가볼만한곳 상암동 하늘공원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