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200 서울 여의도 야경사진

서울 여의도 야경사진

[니콘 카메라d7200]

 

연일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 되네요.

모두 거낭 조심 합시다.

 

얼마전에 다녀온 이촌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주경, 야경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일몰전후 30분씩 해서 총 한시간 동안 촬영을 해 보았네요.

 

크롭바디인 d7200과 함께...

 

촬영 장소는 이촌한강공원인데요 바로 한강철교 옆입니다.

처음 가본곳이라서 아무 곳이나 자리를 잡아어요.

 

다행히 여의도 랜드마크인 63빌딩과 ifc건물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오후가 되면 태양이 지면과 가까워 지면서 건물과 하늘이 노란새을 뜁니다.

하늘은 말은 파란색이죠.

 

니콘 카메라d7200과 헝그리 기본렌즈 18-55mm

이촌한강공원에서 보면 여의도가  약간 역광방향도 있지만 사광이 맞죠.

한쪽 하늘은 파랗게 한쪽의 석양의 노란색과 연한 분홍이 나타납니다.

 

 

아직은 해가 지기전이라 야경은 아니고 주경 사진입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과 노량진 수산시장방향 뷰~

 

 서울 여의도 63빌딩은 오후에 방향에 따라서 황금색이나 밤양갱색으로 변합니다.

제가 있던 자리에서는 밤양갱 색상이더군요.

 

한강물도 점점 노란색으로 물들는 오후

-니콘 d7200-

니콘 카메라 d7200

원효대교 방향으로 지는태양

 

이제는 본격적이 야경사진 타임입니다.

 

서울 여의도의 아파트와 엘지트위빌딩 그리고ifc빌딩에도 조금씩 조명이 들어 옵니다.

사실 이날은 주말이라서 상업지구인 여의도의 높은 빌딩들의 조명이 다소 밋밋합니다.

제가 촬영하던 장소 바로옆 한강철교 입니다.

벌써 한강물의 색상이 바뀌기 시작 하는군요.

대로변 주변의 가로등불빛은 많은데 빌딩의 조명이 약합니다.

초보라서 실수를 한거죠.

니콘d7200

매직아워 절정기에는 강물과 하늘이 동시에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장노출로 강물도 예쁘게 비단결처럼 보이고 빌딩만 조명이 많았어도 금상첨화였을건데 아쉽네요.

서울 여의도 야경사진 멋있구나!

역시 날씨가 관건인거같아요.

더욱 더 짙어지는 서울 여의도 야경 사진의 한강물빛과 하늘 색감

 

이상 니콘 d7200과 함께한 서울 여의도 야경 사진이였습니다.